"주의 길이 바다에 있었고 주의 첩경이 큰 물에 있었으나 주의 종적을 알 수 없었나이다" (시 77:19)
바닷 속 길은 보이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이 진퇴양난의 상황속에서 이미 그의 백성들이 지날 길을 예비해 두었습니다.
모든 백성들은 원망하고 남 탓을 할 때 모세는 기도하였습니다. 하나님은 모세에게 지도에도 없었던 길을 나타내셨습니다.
"모세가 바다 위로 손을 내어민대 여호와께서 큰 동풍으로 밤새도록 바닷물을 물러가게 하시니 물이 갈라져 바다가 마른 땅이 된지라" (출 14:21)
바닷물은 모세가 서 있는 자리에서 부터 갈라진 것이 아니라 반대편에서 부터 갈라졌습니다. "동풍으로....."가 그 뜻입니다. 지금 길을 잃어버렸습니까? 하나님께 기도하십시오.
"보라 내가 새 일을 행하리니 이제 나타낼 것이라 너희가 그것을 알지 못하겠느냐 정녕히 내가 광야에 길과 사막에 강을 내리니" (사 43:19)
당신이 기도하고 믿으면 당신이 가고자 하는 곳에 길이 옵니다. 길이요 진리이신 예수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