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드로가 가로되 내 발을 절대로 씻기지 못하시리이다 예수께서 대답하시되 내가 너를 씻기지 아니하면 네가 나와 상관이 없느니라" (요 13:8)
교만이란 자기 중심적인 사고방식이며 하나님의 뜻에 순복하지 않고 하나님 중심이 되지 않아 자신의 뜻대로 하는 것입니다. 겸손을 가장한 교만은 위험합니다.
베드로는 예수님을 섬기기 원했지만 예수님께 섬김 받기는 원치 않았습니다. 우리가 다른 사람들을 섬기고 축복을 나눠주기 전에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시는 "예수님의 섬김"과 그의 축복을 먼저 받아 누려야 합니다.
거저 주시는 은혜를 조건 없이 받는 법을 배워야 합니다.
우리의 마음, 우리의 생각, 우리의 과거....세상에서 내 발에 묻어온 더럽고 추하고 부끄러운 내면의 죄와 상처를 주님께 내에 밀수 있어야 합니다."주님, 여기 있습니다. 깨끗하게 씻어 주세요."
"만일 우리가 우리 죄를 자백하면 저는 미쁘시고 의로우사 우리 죄를 사하시며 모든 불의에서 우리를 깨끗케 하실 것이요" (요일 1: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