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므로 하나님의 지혜도 일렀으되, 내가 그들에게 대언자들과 사도들을 보내리니" (눅 11:49)
"그러므로 하나님의 지혜도 일렀으되" 라는 문장은 예수님을 하나님의 지혜라고 누가가 말하고 있음을 볼 수 있습니다. "그 안에는 지혜와 지식의 모든 보화가 감추어 있느니라" (골 2:3)
예수님을 거치지 않고 하나님의 지혜에 도달하는 방법은 없습니다. 사람이 하나님의 지혜를 받는 것은 불가능합니다. 하지만 하나님께 자신을 드린 사람들은 성령을 통해 하나님의 지혜에 도달할 수 있습니다.
성령은 받은 그리스도인들도 어느 정도 계시적 지식을 받을 수 있으나 제한이 있습니다. 자신을 하나님께 드린 정도에 따라 다릅니다.
나의 제한적인 사고, 가난한 사고에 갇혀 살지 않도록 주의해야 합니다. 별것도 아닌 내 지식에 근거해서 살아서는 안됩니다. 하나님의 영이 함께 하는 인간의 생각은 위대합니다. 하나님의 지혜와 그분의 능력을 구하고 그것에 의지하여 놀라운 일을 이루며 사는 사람들의 대열에 함께 서도록 합시다.
하나님의 지혜와 우리의 지혜는 다릅니다. 하나님의 지혜는 부족함이 없고 인색하지도 않습니다. 하나님의 지혜는 자기가 쓰는 것보다 남에게 주는 것이 더 많습니다. 당신이 하나님을 제한하지 않는다면, 당신의 생각도 그렇게 바끨 것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