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공지사항
선교회소식
큐티묵상
KCGM 컬럼
추천도서
부흥이야기
새벽기도
  Home > 커뮤니티 > 새벽기도

오직 하나님의 의

 level img 관리자
2021.09.12 04:58:25 :803 
"아무나 기구를 가지고 성전 안으로 지나다님을 허치 아니하시고" (막 11:16)

"아무도 성전을 통해 기구(그릇)을 나르는 것을 허락하지 아니하시고" (킹제임스흠정역)

예수께서 아무도 성전을 통해 그릇을 나르는 것을 허락하지 않으셨다는 것은 마가복음에만 기록되어 있습니다. 예수님께서 왜 그러셨는지 마가는 설명하지 않고 있으나 아마 예수님께서는 아버지의 집이 오로지 기도와 하나님과 친밀한 관계를 나누는 데에만 쓰이길 바라셨을 가능성도 있습니다.

우리의 행위는 그 어떤 것도 하나님의 집에는 적절하지 않습니다. 율법의 행위도 마찬가지입니다. 율법의 행위란 한 사람의 자아에서 나오는 의이며 하나님께 나의 실력, 나의 행위로 인정을 받겠다는 행악입니다.

하나님과의 친밀한 관계는 나에게 하나님의 의가 임했고 내가 그리스도 안에서 그분의 의가 되었다는 것을 깨달을 때 시작됩니다. (고후 5:21)







size increase size decrease          ok
reply list
login
1477   아둘람 굴에서  level img 관리자 2024/01/14 106
1476   사랑의 빚  level img 관리자 2024/01/13 68
1475   신실하신 하나님  level img 관리자 2024/01/12 77
1474   하나님과 화평을 누리자  level img 관리자 2024/01/11 119
1473   영을 소성케 함  level img 관리자 2024/01/10 117
1472   유유상종  level img 관리자 2024/01/09 69
1471   영혼의 양식  level img 관리자 2024/01/08 156
1470   이렇게 믿으라  level img 관리자 2024/01/07 155
1469   산제사  level img 관리자 2024/01/06 126
1468   하나님이 숨겨둔 자  level img 관리자 2024/01/05 81
1467   하나님의 뜻을 따름  level img 관리자 2024/01/04 101
1466   부르심과 성취  level img 관리자 2024/01/03 166
1465   받은 줄로 믿으라  level img 관리자 2024/01/02 139
1464   열매를 맺으려면  level img 관리자 2024/01/01 138
1463   담대한 요청  level img 관리자 2023/12/31 154
prev next [1][2] 3 [4][5][6][7][8][9][10]..[101][]
  searc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