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공지사항
선교회소식
큐티묵상
KCGM 컬럼
추천도서
부흥이야기
새벽기도
  Home > 커뮤니티 > 새벽기도

오직 하나님의 의

 level img 관리자
2021.09.12 04:58:25 :830 
"아무나 기구를 가지고 성전 안으로 지나다님을 허치 아니하시고" (막 11:16)

"아무도 성전을 통해 기구(그릇)을 나르는 것을 허락하지 아니하시고" (킹제임스흠정역)

예수께서 아무도 성전을 통해 그릇을 나르는 것을 허락하지 않으셨다는 것은 마가복음에만 기록되어 있습니다. 예수님께서 왜 그러셨는지 마가는 설명하지 않고 있으나 아마 예수님께서는 아버지의 집이 오로지 기도와 하나님과 친밀한 관계를 나누는 데에만 쓰이길 바라셨을 가능성도 있습니다.

우리의 행위는 그 어떤 것도 하나님의 집에는 적절하지 않습니다. 율법의 행위도 마찬가지입니다. 율법의 행위란 한 사람의 자아에서 나오는 의이며 하나님께 나의 실력, 나의 행위로 인정을 받겠다는 행악입니다.

하나님과의 친밀한 관계는 나에게 하나님의 의가 임했고 내가 그리스도 안에서 그분의 의가 되었다는 것을 깨달을 때 시작됩니다. (고후 5:21)







size increase size decrease          ok
reply list
login
1507   교회의 머리는 그리스도이다.  level img 관리자 2024/02/24 66
1506   나의 보화  level img 관리자 2024/02/12 108
1505   내가 복음을 부끄러워 하지 아니함  level img 관리자 2024/02/11 74
1504   사람의 마지막이 하나님의 시작이다  level img 관리자 2024/02/10 109
1503   용서는  level img 관리자 2024/02/09 82
1502   겸손한 예수님  level img 관리자 2024/02/08 73
1501   십자가와 변화된 가치관  level img 관리자 2024/02/07 62
1500   예수로 인하여  level img 관리자 2024/02/06 98
1499   나의 부르심  level img 관리자 2024/02/05 116
1498   영적인 삶의 장애물  level img 관리자 2024/02/04 80
1497   마음이 변해야 산다  level img 관리자 2024/02/03 58
1496   겸손과 은혜  level img 관리자 2024/02/02 65
1495   날마다 십자가를 지는 것  level img 관리자 2024/02/01 100
1494   질그릇 안에 있는 보배  level img 관리자 2024/01/31 104
1493   열려를 하지 말라  level img 관리자 2024/01/30 97
prev next 1 [2][3][4][5][6][7][8][9][10]..[101][]
  searc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