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당에서는 유대인과 경건한 사람들과 또 저자에서는 날마다 만나는 사람들과 변론하니" (행 17:17)
사도바울과 우리와의 차이점은 바울은 하나님께서 복음을 중거하라는 말씀을 하실 때 이에 따를 준비가 되어 있었고, 우리는 그렇지 못했다는 것이다. 그는 길 잃은 양들에게 복음 전하기를 즐거워했는데, 단지 회당과 강단에서만 복음을 전한 것이 아니고, 자신이 있는 곳은 어디에서나 복음을 증거했다.
어쩌면 당신은 그가 '회당에서 변론했으며..' 라는 구절을 보며 '어쨋거나 그것은 하나님께서 그를 부르신 목적이므로 그가 그렇게 하는 것은 당연한 일이 아닌가'라고 생각할 지 모르겠다.
그러나 바울은 회당에서는 물론 시장에서도 자신이 만나는 모든 사람에게 누구에게나 복음을 증거했다는 것이다. 바울에게서 복음을 들었던 이들 중에 장터에서 누군가가 자신에게 복음을 증거하리라고 예상했던 사람들은 별로 없었으리라.
내가 만나는 사람 누구에게나 복음을 전하자!
<저 북방 얼음 산과 >
저 북방 얼음산과 또 대양 산호섬 저 남방 모든 나라 수많은 백성들 큰 죄악 범한 민족 다 구원 얻으려 참 빛을 받은 우리 곧 오라 부른다-.
주 은혜 받은 우리 큰 책임 잊고서 주 예수 참된 구원 전하지 않으랴. 온세상 모든 백성 참 구원 얻도록 온 몸과 재산 드려 이 복음 전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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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왕의 왕된 예수 이세상 오셔서 만백성 구속하니 참 구주시로다. 저 부는 바람따라 이 소식 퍼치고 저 바다물결 좇아 이 복음 전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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