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이기를 폐하는 어떤 사람들의 습관과 같이 하지 말고 오직 권하여 그 날이 가까움을 볼수록 더욱 그리하자" (히 10:25)
백화점을 고안해내어 큰 부자가 된 존 워너메이커는 교회를 사랑하는 사람이었습니다. 그는 예수님이 자신에게 준 축복을 잊지 않고, 여러 교회를 세우는데 협력하였습니다. 또한 자신이 어린시절 성경을 통해 받은 축복을 기억하며 베다니교회에서 평생을 교사로 헌신했습니다.
심지어 그는 체신부 장관으로 임명받았을 때에도 주일마다 말씀을 가르치겠다는 하나님과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대통령으부터 허락을 받아내고 매주 워싱턴에서 필라델피아까지 먼 거리를 기차를 타고 가서 어린 영혼들에게 하나님의 말씀을 전했습니다.
존 워너 메이커의 마음 안에 하나님의 사랑이 부어졌습니다. 하나님의 사랑은 '감정'으로 느껴야지 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의지'입니다.(마 5:46-48) 그래서 하나님의 사랑을 가진 자는 교회를 사랑하고 헌신하는 좋은 습관을 가지게 됩니다.
"누구든지 하나님을 사랑하노라 하고 그 형제를 미워하면 이는 거짓말하는 자니 보는 바 그 형제를 사랑치 아니하는 자가 보지 못하는 바 하나님을 사랑할 수가 없느니라 " (요일 4:20)
성경은 고린도전서 13장의 '아가페' 가 당신에게도 부어졌다고 말합니다.(롬 5:5)
"아가페"(하나님의 사랑)가 없으면 소용이 없고 아무것도 아닙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