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호와여 주는 나의 찬송이시오니 나를 고치소서 그리하시면 내가 낫겠나이다 나를 구원하소서 그리하시면 내가 구원을 얻으리이다" (렘 17:14)
모든 생명의 삶과 죽음은 하나님의 손에 있습니다.
여호와를 의지하며 여호와를 의뢰하는 그 사람은 복을 받을 것입니다.
그 복은 물가에 심기어진 나무처럼, 뿌리가 강변에 뻗어 더위가 와도 두려워하지 않으며 가뭄에도 걱정이 없고 결실이 그치지 아니합니다.
주를 신뢰하며 믿음으로 고백하는 자들에게 몸의 질병과 약함 그리고 마음의 상처를 치유하시며 회복시키시는 은혜가 임합니다.
『예수 나의 좋은 치료자 그의 눈이 머무는 곳은 나의 슬픔과 고통 고개를 들어 그의 눈을 볼 때에 난 알았네 예수 나의 좋은 치료자.
예수 나의 좋은 치료자 그의 손길이 닿는 곳은 나의 상처와 아픔 영원히 흐를 것 같았던 눈물 다 멎었네 예수 나의 치료자.
나 노래하리라 천한 나를 돌아보신 구세주를 찬양해 하늘 닿는 곳까지 내 손 들리라 예수 나의 치료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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