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므로 내가 그리스도를 위하여 약한 것들과 능욕과 궁핍과 핍박과 곤란을 기뻐하노니 이는 내가 약할 그 때에 곧 강함이니라" (고후 12:10)
고린도후서 12장 8절에 사도바울은 "이것이 내게서 떠나기 위하여 내가 세 번 주께 간구하였더니"라고 말하고 있다. 바울은 이것을 육체의 가시라고 불렀다. 우리는 바울이 말하는 이른바 "육체의 가시"가 무엇인지 천국에 가봐야 알 수 있을 것이다. 이로인해 바울이 간절히 기도한 것으로 보아 그에게 큰 문제가 된 것은 분명해 보인다.
때때로 하나님께서는 우리의 기도대로 응답하지 않고, 우리가 더욱 인내하도록 특별한 은총으로 응답하실 수 있다. 하나님이 이러한 특별한 은총으로 응답하실 때에는 여러가지 방안을 세워서 해결할 일이 아니다.
재정이 빈약한 교회, 궁핍,곤란, 능욕을 당함....그러나 바울은 그가 원한대로가 아니지만 하나님의 응답을 받고 있었다. "내 은혜가 네게 족하도다. 이는 내 능력이 약한데서 온전하여 짐이라"
그러나 하나님은 우리가 항상 고난 속에 있는 것을 원치 않으신다.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생각하는 것 이상으로 우리가 축복을 받고, 성공을 누리며, 영적으로 충만한 삶을 살기 원하신다. 그분은 우리가 성공하는 것을 싫어하시는 분이 아니다.
우리는 이른바 "건강과 물질의 축복" 이라는 통속적인 표현에 너무도 싫증을 느낀 나머지 하나님을 우리가 항상 고난과 시련을 겪기 원하시는 분으로 생각하는 또 다른 극단적인 잘못을 범할 수 있다.
"하나님의 능하신 손 아래서 겸손하라 때가 되면 너희를 높이시리라" (벧전 5:6)
"나로 주의 택하신 자의 형통함을 보고 주의 나라의 기쁨으로 즐거워하게 하시며 주의 기업과 함께 자랑하게 하소서 "(시편 106:5)
♬ 하늘가는 밝은 길이 내 앞에 있으니 슬픈 일을 많이 보고 늘 고생하여도 하늘 영광 밝음이 어둔 그늘 헤치니 예수 공로 의지하여 항상 빛을 보도다
내가 염려하는 일이 세상에 많은 중 속에 근심 밖에 걱정 늘 시험하여도 예수 보배로운 피 모든 것을 이기니 예수 공로 의지하여 항상 이기리로다.
내가 천성 바라보고 가까이 왔으니 아버지의 영광집에 가 쉴맘 있도다. 나는 부족하여도 영접하실 터이니 영광 나라 계신 임금 우리 구주 예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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