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주의 성전을 향하여 경배하며 주의 인자하심과 성실하심을 인하여 주의 이름에 감사하오리니 이는 주께서 주의 말씀을 주의 모든 이름위에 높게 하셨음이라" (시 138:2)
예수님은 무슨 주장을 하실 때 항상 기록된 성경을 인용하셨습니다. 성도가 자신이 속한 공동체나 사회문제를 판단할 때 성경대로 판단하지 않고 성경적 근거 없이 자신의 성향대로 혹은 혈연, 지연에 의해 판단하게 되면 혼란을 초래합니다.
능력이 있는 말은 하나님 말씀 뿐입니다. 그 말씀 위에 세워진 사고방식을 가진 사람은 능력있는 삶을 살 수 밖에 없습니다. 무익한 육에 근거해 사고 방식을 형성하지 말고 살리는 영인 말씀으로 사고를 형성해서 모두가 같은 마음 (mind)을 품읍시다. "형제들아 내가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너희를 권하노니 다 같은 말을 하고 너희 가운데 분쟁이 없이 같은 마음과 같은 뜻으로 온전히 합하라" (고전 1:10)
성격과 취향이 다름에도 불구하고 우리가 하나될 수 있는 것은 주도 하나이요, 믿음도 하나이며 부르심의 소망이 하나이기 때문입니다. "몸이 하나이요 성령이 하나이니 이와 같이 너희가 부르심의 한 소망 안에서 부르심을 입었느니라" (엡 4:4)
당신의 생각을 십자가에 못박으면 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