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은 창조자이며 생명을 주시는 자입니다.지금부터 3500년전 하나님은 그의 말씀을 받아적도록 명령하셨습니다.

그 이후 1500년 동안에 걸쳐 40명의 각기 다른 사람들이  그의 메시지를 기록하였습니다.

초기에 씌어진 것들은 율법서와 예언서로 불리워졌고 나머지 하나님 말씀과 함께 두루마리에 기록되었는데 이것이 경전(Scriptures)으로 알려지게 되었습니다.

오늘날 이 기록들은 Bible(성경)이라는 하나의 책으로 묶여졌습니다. 거룩한 하나님의 말씀은 하나님에 대해서, 인류의 역사에 대해서 그리고 그가 세상의 모든 사람들을 얼마나 사랑하는지에 대해서 말해주고 있습니다

사람들이 스스로 기록한 역사는 역사를 기록하는 하는 사람들이 아무리 진실을 기록하기 위해 애쓴 것이라 할지라도 결국 역사는 사람에 의해 변조되기도 합니다.

가까운 예로 우리나라의 역사를 보면 일제가 조선을 침략하고 그들의 시각으로 우리나라의 역사를 변조한 흔적이 있습니다.

분단이후에 북한의 사가(史家)들은 우리나라의 역사를 소위 주체사관에 따라 무산대중의 혁명사로 변조하고 그들의 지도자를 역사적인 인물로 부각시키기 위해서 많은 기록을 날조하였습니다.

그리하여 똑 같은 역사를 두고도 일본과 한국이 또 남한과 북한은 정 반대로 기록하면서 서로 자기쪽의 기록이 정당하다고 주장하고 있는 경우도 있습니다.

한 나라의 역사도 이렇게 변조되는데 하나님을 떠난 사람들은 오죽했겠습니까? 자신들 속에서 하나님을 밀어내고 하나님의 역사를 변조하고 말살해왔음이 분명합니다.

역사는 우리에게 인류가 처음에 수렵생활을 하면서 살다가 가축을 기르고 차츰 정착하여 살면서 농사를 지었다고 가르쳤고 우리는 그렇게 배워 왔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말씀에 따라  인류의 처음으로 거슬러 올라가면  수렵은 하나님께서 육식을 허락하신 홍수 이후에 시작된 것임을 알 수 있습니다.

하나님의 창조 역사와 홍수의 기록은 엉터리로 만들어낸 신화들 속에 혼합되어 버렸고 메소포타미아에서 기록되기 시작한 점토판들은 바벨론의 신관에 의해 하나님의 창조 역사와 홍수의 기록들을 날조하기에 이르렀습니다.

그리하여 하나님의 말씀은 홍수이후 셈의 후예들을 통하여 구전으로 전해오다가 모세때에  비로소 정리되기 시작한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바벨론으로 부터 잃어 버린 역사를 복원하기위해 아브라함을 불러내셨습니다. 또한 그의 택하신 백성을 통해 하나님의 역사를 기록하게 하셨고 거짓의 역사로 물들어 죄에 빠진 인류를 구원하시기 위해 예수 그리스도를 보내신 것입니다.

"모든 성경은 하나님의 감동으로 된 것으로..".(딤후3:16)성경은 올바른 역사입니다.

또한 그 역사의 주인공은 예수그리스도이십니다. 우리가 성경을 살펴보아야 하는 것은  하나님을 밀어낸 사람들이 잘못 기록된 역사의 지식으로부터 참 진리를 발견하고  그를 통해 영생을 얻기 위한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