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형제들아 너희가 여러 가지 시험을 만나거든 온전히 기쁘게 여기라" (약 1:20)
하나님은 어떤 경우에도 우리를 유혹하시지(tempt) 않는다. 물론 우리를 시험하실(test)수는 있다. 하나님을 더 경험하기 원하는가? 그렇게 할 수 있는 아주 좋은 방법 가운데 하나는 그분이 당신 삶에 허락하신 시험을 존귀하게 여기는 것이다.
하나님으로 부터 오는 시험은 하나님의 선물이다. 대통령이나 유명인사에게서 받은 것보다 훨씬 더 귀한 초대장이다. 시험에는 목적이 있다. 그 목적은 그 시험이 끝날 때까지 우리가 그것을 귀하게 여기는지 아니면 불평불만으로 일관하는지를 보기 위함이다.(고후 1:8-11)
식당에 들어가 음식을 주문했는데, 45분이 지나도 음식이 나오지 않을 때, 종업원을 불러 "왜 음식이 이렇게 늦게 나오냐?"'고 했더니 "손님 주문하셨나요?" 하고 물을 때, 이 순간을 당신이 통과할 수도 실패할 수도 있다. 우리가 통과하면 하나님은 더 높은 영광의 자리로 당신을 높이실 것이다.
사탄의 공격이 있으면 하나님도 반드시 가까이 계시다. 당신이 감당치 못할 시험당함을 허락하지 않으신다.(고전 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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