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께서 이르시되, 보라, 백성이 하나요, 또 그들이 다 한 언어를 가지고 있으므로 이 일을 시작하였으니 이제 그들이 상상하여 하고자 하는 어떤 일 (which they have imagined to do)도 막지 못하리라" (창 11:6 킹제임스 흠정역)
위 구절을 보면 사람들이 뭔가를 상상해서 (생각해서) 그것을 이루어 내려고 의지를 세우면 하나님도 막지 못할 큰 능력을 만들어낼 수 있는 것이 바로 우리의 생각인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사람이 생각의 계획이 항상 악할 뿐이어서 홍수의 심판을 받게 되었다고 합니다.(창6:5) "땅이여 들으라 내가 이 백성에게 재앙을 내리리니 이것이 그들의 생각의 결과라 그들이 내 말을 듣지 아니하며 내 법을 버렸음이니라" (렘 6:19)
생각해 보지도 않은 영역의 일을 덥석하는 사람은 없습니다. 아이가 잉태되면 10달 뒤 태어나듯이 생각을 품으면 결국 그 생각은 행동으로 나타납니다.
생각이라는 것을 대부분 수동적인 활동이라고 알고 있으나 그 생각을 관리하는 것은 우리가 해야할 일입니다. 생각의 주체는 바로 당신입니다.
구원은 하나님과의 화목한 관계로 돌아오는 길을 제공하기위해 의도된 것입니다. 믿지 않는 사람들은 대부분 이 땅이 지옥이란 생각으로 가득하며 내세에 대한 생각은 아예 하지 않습니다. 그러면서 내면의 공허함을 채울 뭔가를 찾습니다. 오직 우리 아버지와의 친밀한 관계인 영생만이 그 문제를 해결할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히브리서 3:1] 그러므로 함께 하늘의 부르심을 입은 거룩한 형제들아 우리의 믿는 도리의 사도시며 대제사장이신 예수를 깊이 생각하라
[디모데후서 2:7] 내 말하는 것을 생각하라 주께서 범사에 네게 총명을 주시리라
[로마서 12:3] 내게 주신 은혜로 말미암아 너희 중 각 사람에게 말하노니 마땅히 생각할 그 이상의 생각을 품지 말고 오직 하나님께서 각 사람에게 나눠 주신 믿음의 분량대로 지혜롭게 생각하라 [시편 139:23] 하나님이여 나를 살피사 내 마음(생각)을 아시며 나를 시험하사 내 뜻을 아옵소서
하나님을 떠난다는 것은 하나님의 말씀을 듣지 않고 사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순종하는 것으로 생각을 고치면 복을 받습니다.(렘 7:2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