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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호와께 물으니라 (그 때에는 하나님의 언약궤가 거기 있고" (삿20:27)
로렌스 형제의 <하나님 임재 연습>이란 책은 한 번씩 다들 들어보셨을 것입니다. 연습으로 번역된 단어는 practice인데, 우리는 쉽게 ‘연습’이라 번역하지만, 더 정확하게는 ‘실행’이라는 뜻입니다. 예를 들어 미국에서는 “나는 그리스도인입니다.”라고 하면 “Do you practice?”라는 질문을 받을 수 있습니다. 그것을 “기독교를 연습하냐?”는 말로 번역해선 안 되고, 그냥 심정적인 그리스도인이냐, 아니면 교회도 다니고 성경도 읽고 기도도 하는 등, 실행도 하느냐는 뜻입니다.
그래서 로렌스 형제의 “하나님 임재 연습”이란 책의 제목은 ‘연습’보단 실행으로 번역되어 “하나님 임재 실행”이라고 하면 원뜻에 더 가깝습니다.-번역가 반재경 따라서 우리는 의지와 신뢰를 통해 성령의 인도를 받는 것입니다. 매순간 나는 내 능력으로만 사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라는 우주의 창조주께서 그분의 영을 내 안에 주시고 그분의 능력으로 살 수 있게 하셨다는 것을 되새기면서 그 능력을 의지하는 것입니다.
이것이야말로 정말 연습이 필요합니다.
“내가 생각하기에는 이렇게 해야 할 것 같은데 성령님, 어떻게 하는 것이 당신의 뜻입니까?”라고 물으면서 내 안에 계신 그 능력의 우물에 두레박을 내리는 것입니다. 이것은 정말로 우물에서 물을 길러내는 것과 비슷한 과정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