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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아버지께 구하겠으니 그가 또 다른 보혜사를 너희에게 주사 영원토록 너희와 함께 있게 하시리니 저는 진리의 영이라 세상은 능히 저를 받지 못하나니 이는 저를 보지도 못하고 알지도 못함이라 그러나 너희는 저를 아나니 저는 너희와 함께 거하심이요 또 너희 속에 계시겠음이라 내가 너희를 고아와 같이 버려두지 아니하고 너희에게로 오리라 조금 있으면 세상은 다시 나를 보지 못할 터이로되 너희는 나를 보리니 이는 내가 살았고 너희도 살겠음이라"[요14:16-18]
예수님이 부활하고 승천하시면서 걱정하신 것은 예수님이 부활 승천 하시고 난 다음에 제자들이
”이제 예수님은 하늘나라로 가셨어. 이제 우리는 예수님이 주신 명령만 남은거야”-그러니 우린 끝까지 주님의 명령을 잘 지키고 그리고 어디서든지 사명을 잘 감당하다가 우리 하늘에서 만납시다", “이제 우리들이 노력하고 결심하고 열심히 주의 복음을 전하자”-이렇게 할 까봐 예수님이 걱정하신 것입니다..
주님은 그것이 얼마나 무의미한 것인가 그리고 불가능한 것인가를 알고 계셨어요. 그것은 제자들의 힘 만으로는 할 수 있는 일이 아닙니다. 예수님이 말씀하시려는 것은-너희들이'혼자 남았다고 생각하지마 너희들의 힘으로 세상 끝까지 복음을 전할거라고 생각하지 마 ! 그건 불가능한 일이야 이제 내가 너희들에게 올거야. 그때 너희들은 내 안에 거하고 나는 너희들 안에 거할거야 지금 너희들과 함께 있는 것보다 더 놀랍게 너희둘과 나는 하나가 될거야. 이제 내가 너희들을 통하여 복음을 전하게 될거야-' 그 말씀을 하고 계신 거예요. 그것이 오순절 마가의 다락방에서 정확히 이루어졌어요.
지금 우리들에게 똑같이 이루어졌어요.
예수님과 우리와의 관계는 예수님이 우리에게 어떤 말씀으로 어떤 명령을 주시고 우리는 죽도록 충성하는 그런 구조가 아닙니다. 그렇게 하려고 하다 보니까 지치고 힘들고 실패하는 겁니다. 주님은 우리와 함께 계시고 우리 안에 계세요.
으리가 주님 안에 거하고 주님은 우리 안에 거하십니다. 그래서 주님은 우리를 통해 일하십니다. 이것이 바로 예수님과 동행하는 삶의 핵심입니다.
우리가 앞으로 살아가는 동안에 예수님이 제자들에게 그렇게 말씀하신 것처럼 어떤 사역이나 사명(피아노 반주, 설교 동영상 편집, 회개업무 등)을 감당하는데에 초점을 맞추고 살면 안됩니다. 우리는 혼자서 그렇게 해서 감당할 수 있는 사람이 못됩니다. 우리가 진짜 관심 가져야 할 것은 항상 예수님 안에 거하는 것입니다. 그러면 주님이 우리 안에 거하시면서 주님이 역사하십니다. 그 때부터 주님의 일이 나를 통하여 이루어지게 되는 것입니다.
주님이 나를 통해 일하시도록 주님 안에 거하는 시간을 가져보는 겁니다. 실제 생활에서 경험해 가는 것입니다. 주님께서 내 안에 오셔서 내 삶을 이끌어 가시도록 내 삶을 전체로 드리는 겁니다. (예배참석, 성경 읽기,설교 다시듣기 등) 그 때에 우리는 주님과 동행하는 삶에 눈이 열리게 될 것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