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너희는 세상의 빛이라 산 위에 있는 동네가 숨기우지 못할 것이요" (마 5:14)
모든 사람들과의 관계는 서로 사랑하지 않기 때문에 발생합니다. 고린도전서 13장에 하나님이 정의하신 그 사랑으로 말입니다.
사실 우리에게는 그런 사랑을 할 능력이 없지만 하나님은 우리 안에 이미 하나님의 사랑을 부으셨습니다. (롬 5:5)
그러므로 먼저 내가 하나님의 사랑을 더 경험할 수 있도록 기도하고, 그 다음에 상대방이 하나님의 사랑을 경험하도록 기도해야 합니다.
이것이 곧 예수님의 새 계명인데 이렇게만 될 수 있다면 그 사람이 변하는 것은 시간 문제 입니다.
이미 변화되기를 준비하고 있는 몇몇 사람을 제외하면 지적받고 좋아하는 사람은 없습니다. 상대방을 도울 수 있는 가장 최고의 방법은 변화된 나를 체험하게 해주는 것입니다. 변화된 나 자신의 모습은 상대방에게 그리고 교회와 세상에게 가장 큰 선물이 됩니다.
우리는 항상 부족합니다. 내가 지금보다 더 나아진다고 해서 하나님께서 나를 더 사랑하시는 것은 아닙니다. 하나님은 내 모습과 상관 없이 이미 나를 사랑하십니다. 문제는 나 자신입니다. 나는 그의 사랑을 나타내고 있느냐 하는 것입니다.
우리가 하나님의 사랑으로 변화(회개)했듯이 다른 사람들도 하나님의 사랑을 깨달아 회개하고 변화되도록 나를 통해 예수님의 영광이, 빛이, 사랑이 드러나게 하십시오.
그러기 위해서 당신의 옥합은 깨어져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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