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호와는 나의 목자시니" (시 23:1)
"목자였다"가 아닙니다. "목자인것 같다"도 아니고 "앞으로 목자일 것이다"도 아닙니다. 지금 "여호와는 나의 목자"이십니다.
『더 이상 기댈 데 없고, 든든한 산성 먼지처럼 무너져 내리며, 하늘의 다스림 외에는 아무것도 확신할 수 없을 때, 그때가 바로 믿을 때입니다. 이 길...눈으로 말고 믿음으로 걸읍시다. 사방천지 빛 하나 없는 밤, 믿음이 빛 되는 시간입니다.』
고난은 옥석을 가려내는 과정으로 그것을 감당한 사람은 보석이 됩니다. 고난은 그 사건보다는 창조적으로 해석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광야는 그저 물과 양식이 없고, 작열하는 태양과 독을 품은 전갈이 우글거리며 끝이 없는 절망의 장소가 아니라 약속의 땅으로 들어가기 위한 준비과정이었습니다.
믿음의 해석은 희망을 낳습니다. 고난의 때도 하나님은 나와 함께 계시며 나를 정결하고 성숙하게 하시고 계시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함께 하시오니 내게 두려움이 없으리로다. 나로 하여금 땅에 살아도 진리 안에서 이기고 이기게 항상 능력 주시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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