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공지사항
선교회소식
큐티묵상
KCGM 컬럼
추천도서
부흥이야기
새벽기도
  Home > 커뮤니티 > 새벽기도 > 2024 새벽기도

눈을 들어 밭을 보라

 level img 관리자
2023.05.01 06:51:14 :375 
"너희가 넉 달이 지나야 추수할 때가 이르겠다 하지 아니하느냐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눈을 들어 밭을 보라 희어져 추수하게 되었도다" (요 4:35)

하나님께 떼를 써서 하나님을 움직이게 하려고 하지말고 이미 이루어진 일이니 믿음으로 받는 것임을 깨달아야 합니다. 내 힘으로 할 수 없는 것을 깨닫고 하나님의 긍휼과 은혜를 사모해야 합니다.

아브라함의 아버지 데라는 갈대아에서, 죽은 자기 아들의 이름과 같은 이름을 가진 지역, "하란"에 도착하자 거기서 죽을 때 까지 움직이지 않았습니다. 아브라함이 가나안을 향해 가던 중에 아버지 데라 때문에 하란에 머물렀던 시간은 낭비된 시간입니다.

나는 끌고 가려하는데 그는 끌려오지 않으려고 한다면 끌려오지 않으려는 사람의 힘이 더 셉니다. 그 사람은 그 자리에 머물러 자기 뜻을 이룰 뿐만 아니라 목적지인 가나안을 향해 가려는 당신의 뜻까지 잡아 당깁니다. 

가로막고 잡아 당기는 그 힘이 사람이든, 나의 잘못된 생각이든, 장소든, 무엇이든 전부다 거기 두고 가나안을 향해 갑시다.

내가 가진 좋은 소식, 내가 가진 빛을 간절히 기다리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거절하는 사람들 때문에 그 사람들을 외면해서야 되겠습니까? 

바울도 겸손한 자세로 복음을 전했지만 상대방이 거절하면 또 다른 곳으로 갔습니다. 예수님께서도 '내가 다른 동네에도 가서 전도해야겠다, 내가 그 일을 위해 왔다(막 1:38)'고 하셨고 제자들에겐 복음을 받지 않는 집에서는 먼지를 떨고 떠나라고 하셨습니다(막 6:11). 

내가 짊어질 짐이 아닌 짐을 짊어지고 계십니까? 그 짐을 오늘 주님께 내어 드리고 당신은 하나님과의 평안을 누리십시오. 거절하는 사람들이 아닌 받아들일 사람들을 만나게 해 달라고 기도하시고 우리의 연약함을 고백하며 하나님의 도우심을 구합시다.

세상은 넓고 주님께 인도할 영혼들은 무수합니다. 하나님의 사랑을 나눠 주어야 할 영혼들은 지금도 주변에서 당신의 발걸음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size increase size decrease          ok
reply list
login
1477   아둘람 굴에서  level img 관리자 2024/01/14 124
1476   사랑의 빚  level img 관리자 2024/01/13 81
1475   신실하신 하나님  level img 관리자 2024/01/12 95
1474   하나님과 화평을 누리자  level img 관리자 2024/01/11 126
1473   영을 소성케 함  level img 관리자 2024/01/10 131
1472   유유상종  level img 관리자 2024/01/09 81
1471   영혼의 양식  level img 관리자 2024/01/08 168
1470   이렇게 믿으라  level img 관리자 2024/01/07 175
1469   산제사  level img 관리자 2024/01/06 143
1468   하나님이 숨겨둔 자  level img 관리자 2024/01/05 93
1467   하나님의 뜻을 따름  level img 관리자 2024/01/04 113
1466   부르심과 성취  level img 관리자 2024/01/03 187
1465   받은 줄로 믿으라  level img 관리자 2024/01/02 160
1464   열매를 맺으려면  level img 관리자 2024/01/01 148
1463   담대한 요청  level img 관리자 2023/12/31 187
prev next [1][2] 3 [4][5][6][7][8][9][10]..[101][]
  searc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