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음의 선한 싸움을 싸우라 영생을 취하라 이를 위하여 네가 부르심을 입었고 많은 증인 앞에서 선한 증거를 증거하였도다" (딤전 6:12)
싸우고, 취하고, 이런게 참 피곤하다고 생각됩니다. 하지만 비늘과 지느러미를 가진 물고기를 정하다 하듯이 타락한 세상에서 그리스도인들은 믿음의 선한 싸움을 해나가야 합니다.
우리는 항상 예수님을 내 마음의 주인으로 모시는 일에 열심을 내야 합니다. 내 삶에 예수님의 말씀보다 더 나에게 영향을 미치는 것들이 있다면 얼른 자리배치를 다시 해야 합니다.
홍해를 건너지 않았으면 하지 않아도 될 아말렉과의 싸움이 이스라엘에게는 시작되었습니다. 하나님은 이 아말렉과 대대로 싸우시겠다고 선언하셨습니다.
만물은 하나님의 말씀과 기도로 거룩해 집니다. (딤전 4:5)
기도만 아니라 말씀도 함께 해야 합니다. 기도만 하면 능사라고 생각해선 안됩니다. 그것이 말씀 안에서 가능한 것입니다. 그런데 사람들은 말씀으로 권면하면 싫어합니다. 기도만 해달라고 합니다.
우리의 믿음은 들음에서 납니다.
후일에 어떤 사람들이 믿음에서 떠나는 것은 미혹케 하는 영과 귀신의 가르침을 더 들었기 때문입니다.(딤전 4:1-6)
예수의 선한 일군은 믿음의 말씀과 선한 교훈으로 양육을 받습니다. 그리고 이것으로 형제를 깨우칩니다. 깨우칩니다.
이것이 믿음의 선한 싸움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