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이 마음으로 믿어 의에 이르고 입으로 시인하여 구원에 이르느니라" (롬 10:10)
여러분, 왜 마음으로 믿으면 '구원'이 아니라 '의'에 이르는지 생각해 보셨습니까? 타락한 세상에서 죄인으로 태어난 우리의 마음은 끝없는 죄책감과 정죄감에 시달립니다. 누가 뭐라고 하지도 않았는데 자기 마음이 자기를 책망 하는 것이지요.
(요일 3:21)
내 마음이 나를 책망할 것이 없을 때에라야 하나님 앞에서 담대함을 얻습니다. 하지만 나를 제일 잘 아는 존재가 나이고, 마음은 나의 모든 생각을 아는데 어찌 내 마음이 나를 책망하지 않는 수준에 이른단 말입니까?
우리가 자기 의를 의지하는 한, 우리 마음은 우리를 책망할 것입니다.
오직 나의 모든 죄는 십자가에서 사해지고 예수님의 부활을 믿어 그분의 의를 선물로 받았음을 마음으로 믿을 때에만 우리 마음은 내가 의롭게 되었다는 것을 알아 마침내 안식을 갖게 됩니다.
사람은 마음에 가득한 것을 입으로 말합니다. 당신 입의 말은 믿음의 상태 입니다. 당신은 자신에 대해 말하는 방식을 바꿔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