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께서 민망히(불쌍히) 여기사 손을 내밀어 저에게 대시며 가라사대 내가 원하노니 깨끗함을 받으라 하신대" (막1;41)
구원받은 사람들이 하나님은 사랑이시고,은혜로우시고, 불쌍히 여기시며, 동정심이 많다는 것을 아는 것은 상식입니다. 그렇지만 우리는 개인적으로 잃어버린 영혼들에 대하여 어떤 감정을 품고 있습니까?
복음 전도자였던 요나는 하나님의 긍휼은 알고 있었지만 자신은 동정심이 없었습니다. 그는 오직 순종하여 의무감에서 선포하였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선포하는 사람에게 이보다 더 심각한 결점은 있을 수 없습니다. 복음 전파는 하나님의 사랑을 단순히 입으로 말하거나 신학을 풀어내는 것이 아닙니다.
복음 전도자의 심장은 하나님의 가슴속의 갈망과 그분의 심장박동에 맞추어 뛰어야 합니다. 우리의 가슴속에 없는 것을 넣어주는 일을 성령님께서 하십니다. (롬 5:5)
우리의 가슴에 하나님의 불이 있어야 합니다. 어떻게 하면 그런 불이 타오르게 할 수 있을까요? 여러분 스스로 하나님의 말씀을 알도록 하십시오. 나를 위한 하나님의 말씀을.
주의 제단에 산 제사 드린 후에 주 네 맘을 주장하니....
아버지, 잃어버린 영혼에 대한 아버지의 사랑을 내게 가르쳐 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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