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이름으로 일컫는 내 백성이 그 악한 길에서 떠나 스스로 겸비하고 기도하여 내 얼굴을 구하면 내가 하늘에서 듣고 그 죄를 사하고 그 땅을 고칠지라" (대하 7:14)
능력을 보내달라고 기도하십니까? 하나님은 이미 능력을 보내주셨습니다. 그것이 바로 오순절의 의미입니다. 성령이 오셨습니다.
부흥에 대해... 순서가 중요합니다.
첫째는 자신들을 그리스도인이라 부르는 우리가 스스로 겸손해져야 합니다. 이 말은 하나님 없이는 아무것도 할 수 없다는 것을 우리가 인정해야 한다는 뜻입니다.
복음은 하나님의 의입니다.(롬 1:17)
복음은 하나님의 능력이며(롬 1:16) 그것이 우리 삶에 구원의 효과를 풀어놓습니다.
치유가 필요하십니까? 그것은 복음 안에 있습니다. 마귀의 영향력에서 자유케 되기 원하십니까? 그것도 복음 안에 있습니다. 형통, 기도응답, 기쁨, 평안, 사랑, 이 모든 것이 복음을 이해하고 믿는 것을 통해 발견됩니다.
우리는 죄인이었으며 하나님의 진노를 받아 마땅하지만 하나님께서 사랑으로 그의 아들을 대속물로 보내주셔서 우리가 받아야 할 징벌을 짊어지게 하셨고 그로인해 우리가 하나님의 눈에 완전히 의롭게 되었다는 좋은 소식이 복음입니다.
이것은 우리의 행위가 아닌 그리스도께서 이미 이루어 마무리하신 것입니다. 우리의 의가 복음 안에는 전혀 들어 있지 않습니다.
휘장은 이미 찢어졌고 그 누구도 휘장을 다시 꿰맬만큼 큰 바늘과 실을 가지고 있지 않습니다. 예수님께서 하나님께로 높이 올라 가실 때 하늘이 열렸습니다.
"보십시오, 하늘이 열려 있고, 하나님의 오른쪽에 인자가 서 계신 것이 보입니다" (행 7:56, 새번역)
둘째는 우리는 기도하며 그분의 얼굴을 찾아야 합니다. 이 말은 부흥을 보내 달라고 고함을 지르라는 것이 아닙니다. 그분이 어떤 분인지 그것을 바라보며 단지 예배하고 사모하라는 뜻입니다.
셋째는 악한 길에서 떠나라는 것인데. 이는 아마도 우리 모두에게 가장 어려울 것입니다. 이것은 우리의 우선 순위와 관계가 있습니다. 그분을 우리의 삶에서 첫 번째로 두는 것을 말합니다. 우리의 우선순위는 성령의 우선순위와 같아야 합니다.
성령님이 왜 여기 계실까요? 성령님은 그리스도가 하신 일을 비추어 강조하고 우리로 하여금 이를 증언 하게 하시려고 오셨습니다. 성령 안에서 행하기 원하면 당신도 이런 종류의 활동에 뛰어 들어야 합니다. 당신의 삶을 이 세대에 맞추지 말고 하나님께 맞추어야 합니다.(롬 12:1) 즉, 돈을 버는 것과 물건을 쌓는 이유를 이 세상에 맞추지 않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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