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꿈을 계획하라 꿈 잉태하기 꿈 관리하기 해산날 기대하기 꿈이 사람을 만들어 간다 보고 들은 환경은 꿈을 자라게 한다 믿음 안에서 꾼 꿈이 이루어지다 하나님이 선물로 이루어 주시는 꿈도 있다 목표가 꿈을 만들어 간다 역경은 꿈을 이루는 과정이다 새벽기도가 생애를 바꾸다 사회학 박사 류태영의 계발 노트, 『꿈과 믿음이 미래를 결정한다』. 오늘날 우리는 쉽게 절망에 사로잡힌다. 운명이라고 하는 패배 의식에 빠져서 절망하는 순간, 우리의 인생이 실패로 달려간다는 것을 잊은 것이다. 부정적인 환경에 절망할 뿐, '나는 할 수 있다'라고 외치며 용기있게 도전하지 않는다. 이 책은 그러한 우리에게 '미래의 꿈을 잉태하라'라는 충고를 던진다. 열정을 갖고 몰입할 수 있는 미래의 꿈을 잉태하면 부정적인 환경을 극복하는 계기를 얻을 수 있기 때문이다. 저자의 청소년 시절은 가난했다. 중학교도 다닐 수 없었다. 하지만 저자는 절망하지 않았다. 하나님이 건넨 꿈을 일기에 빠짐없이 쓰고, 그것을 마음 속에 새겨둔 것은 물론, 이루기 위해 노력하며 기도로 밀고 나갔다. 믿음이 있었기에 가능한 일이었다. 저자는 그때 자신에게 '꿈과 믿음'이 없었다면 지금 실패자가 되어 있을 것이라고 말하면서, 자신처럼 노력을 통해 변화와 성취를 누리도록 인도하고 있다. 저자 류태영 이 세상에 기도인생을 살았다고 평가받는 사람이 몇이나 될까? 엘리야나 다윗처럼 하나님과 대화하며 그분의 인도하심에 따라 사는 인생이야말로 가장 행복한 삶일 것이다. 여기, 그 행복한 기도인생을 살고 있는 사람이 있다. 류태영 박사다. 그는 하나님을 처음 믿게 된 초등학교 5학년 때부터 지금까지 새벽마다 하나님과 교제하기를 게을리하지 않았다. 두메산골 찢어지게 가난한 농부의 아들로 태어난 그가 어려서부터 농촌을 잘살게 하겠다는 꿈을 갖게 된 것도, 그 꿈을 잃지 않고 기도하고 실천함으로써 덴마크와 이스라엘에 유학을 가게 된 것도, 이스라엘 유학 4년 만에 박사학위를 받고 동양인으로서는 최초로 이스라엘 벤구리온 대학에서 교수를 하게 된 것도, 청와대에서 초대 새마을운동 담당이 되어 대통령을 도와 새마을운동을 추진하게 된 것도, 70대 중반이 되도록 눈코 뜰 새 없이 일할 수 있는 일터와 건강을 주신 것도 모두 기도를 통해 한 걸음 한 걸음 인도받은 결과였다. 또한 자녀를 사랑하는 어머니의 각별한 기도 덕이었다. 그의 인생에서 기도를 빼면 껍데기밖에 남지 않는다. 기도는 그를 지탱하는 기둥이자 생명줄이다. 그의 기도인생을 통해 그리스도인이라면 어떠한 자세로 살아가야 하는지, 하나님과 동행하는 삶이 얼마나 든든하고 행복한지 가슴 깊이 깨달을 수 있다. 학력 및 경력으로는건국대학교 졸업, 덴마크 외무성 초청으로 Nordic Agricultural College에서 농촌사회개발 전공, 이스라엘 외무성 장학금으로 Hebrew University of Jerusalem 대학원에서 사회학 석사 및 사회학 박사학위 취득, 대통령 비서실 초대 새마을운동 담당, 이스라엘 벤구리온 대학교 교수 역임, 건국대학교 농과대 학장·부총장 역임, 한국농촌사회학회 회장, 아시아농촌사회학회 초대 회장, 대산농촌문화재단 이사장 등 역임. 현 농촌·청소년미래재단 이사장. 저서로는 '나는 긍정을 선택한다(비전과리더십)', '언제까지나 나는 꿈꾸는 청년이고 싶다', '꿈과 믿음이 미래를 결정한다', '천재를 만드는 유태인의 가정 교육법(이상 국민일보)' 등이 있다.